오랜만에 브라우저 UI 비교를 해봤다..
과거 netscape 가 무너진 후(?), 어느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IE 의 먹통현상이 짜증나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자주 가는 곳들은 별로 문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줄곧 IE 만을 사용해 온 것인데, 온라인뱅킹(빌어먹을 ActiveX)도 필요하고, 뭐 특별히 별도로 브라우저 설치하는 것도 귀찮기(?) 때문이었다..
20세기 때만 해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단지 '존재의 이유'만으로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설치해보는게 나름 재미였었는데, 언젠가부터 최소한의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면서 컴퓨팅을 해왔다.. 각 분야별로 덩치가 커지기 전, 개인적으로 필요한 기능만 있는 버전만 골라내는 일상 속에서... 최근 10년 정도는 왠만하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브라우저는 더더욱...
그러나.......
Google chrome.. 아.. 너무 이쁘다.. 물론, default UI 이다..
최신버전인 v2.0.172.43 을 설치했는데.. 정말 UI 하나는 끝내준다... 개인적으로 탭 바로 밑 맨 왼쪽에 favorites 버튼만 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해본다.. 아무튼 Google 의 단순함의 철학은 언제나 어여쁘다고 생각해왔지만, 브라우저 UI 또한 너무 너무 깔끔하고 사랑스럽다.. 아무쪼록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P.S. #1
사실, Firefox 스샷도 올렸었는데 그냥 지워버렸다.. 비교의 의미가 상실되므로.. ㅡㅡ;
그나저나 Firefox 는 컴덕후들에겐 인기가 대단할 듯 하다.. 정말 부가 기능이 굉장히 다양한 듯 하다.. 거의 없는게 없는 듯..
하지만 내 개인적 취향은 바로 chrome 스타일이다.. chrome 의 UI 를 IE 가 좀 본받았으면 한다..
참고로 Firefox, chrome 두 브라우저 모두.. 탭을 끄집어 내면 새로운 창에서 열리는 기능을 지원한다.. IE 사용자로서는 그야말로 부러운 기능이다.. 흠.. 어쩌면 나중에 chrome 을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도..??
한동안 이것 저것 구경한 후, Firefox 뿐만 아니라 chrome 도 모두 삭제했다...
속도는 느리지만 IE 의 기능에 내 자신이 최적화 되어버렸기 때문에.. :-)
P.S. #2
Chrome frame 사건(?) 이후로 Google Chrome 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
IE Tab 이 닫히지 않는 버그(?)도, TabProcGrowth 값을 '1' 로 설정한 이후로는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IE 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설정 때문인지는 겨울에 PC 업그레이드를 한 후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지금은 귀찮고.. :^)
아무튼 IE 도 에러 없고 OS 도 안정적이니.. 앞으로는 즐길 일만 남았고, Windows 7 다음 OS 또한 당연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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